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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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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타이베이 여행 숙소 정하기 (리젠트 호텔) 안녕하세요! 지난 2023년 10월에 타이베이 여행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장먼저 항공권 → 숙소 → 투어 예약 → 동선 정리 로 크게 계획을 세웁니다. 다들 이렇게 계획을 세우시죠!? 항공권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모아놓은 것이 있어 왕복으로 저렴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항공권은 다음에 따로 글 작성을 할 계획입니다. 숙소가 워낙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웠는데, 다른 블로그들을 참고하여 보니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먼딩, 타이베이 메인역, 다안 구, 중산 구, 지우펀 쪽으로 숙소를 잡게 되는데,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시먼딩 지역입니다. 가장 번화가 쪽이라 볼 것도 많고 여행 다니기에도 위치도 좋은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여수 케이블카 - x100v 로 찍은 2020년 11월, 여수로 출장을 다녀오면서, 남는 시간에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고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탔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뷰라 기대를 잔뜩 하고 입장했습니다. 케이블카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반 케이블카, 두 번째는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 크리스탈 입니다. 저는 돈을 더 써서 크리스탈로 탔습니다. 언제 또 탈지 기약이 없기 때문에... 크리스탈은 원래 6인용인데 타는 사람이 없어서 저랑 후배 둘만 탔습니다. 남자 둘이라 어색.. 케이블카는 여자친구와 타는 건데.. 여수 바다를 보고 있으면, 파도도 잔잔하고 조용해서 부산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위에서 보면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어서 넋 놓고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수를..
[뮌헨⑤] 뮌헨 올림픽 공원 BMW 박물관 근처에 있는 뮌헨 올림픽 공원에 들렀다. 올림픽 경기장을 끼고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규모가 대단했다. 우리나라 잠실 올림픽공원보다는 작은듯 ^^ 날씨 좋은날 돗자리 깔고 놀기 좋은 곳이다. 해질녘에 하늘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어도 사진으로는 담을수가 없었다. ㅠㅠㅠㅠ 외국새들은 더 잘생긴 것 같다. 높은 전망대도 있었지만 귀찮아서... 올라가진 않았다. 저에요 뿌잉
서울 근교 - 포천 아트밸리 이번엔 포천에 있는 아트밸리에 다녀왔습니당. 폐채석장을 관광지로 개조한 곳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오르막길이 계속되어 힘들 것이라 예상 되었는데 볼게 많다고 하니 기대했습니다. 계속 올라갑니다. ㅋㅋ 옆에는 모노레일이 지나다닙니다. 하지만 타는데 대기시간이 30분이라 그냥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10분정도 걸어가면 볼 것들이 나옵니당. 올라와서 전경입니다. 높네요. 큰 호수가 있습니다. 물이 엄청 맑고 규모도 커서 신기했습니다. 제주도에 온 것 같았습니다. 물고기들도 눈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촬영장소래요. 이번엔 천문 과학관으로 가봤습니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 올라가는 중에 찍음 아트밸리의 시 참 이쁘죠. 저 건물은 까페입니당. 막걸리는 포천이 최고. 내려오는 길에 귀여운 버섯들 즐거웠습니다.
서울 근교 나들이 - 포천 허브아일랜드 요즘에 기분도 꿀꿀하고 주말에 바람쐴겸 허브 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고개를 넘고 넘어 들어가야 나옵니당. 아침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90년대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옛날 물건들을 진짜 팔았습니다. 추억의 불량식품도 함께. 반가운 제품들이 있나요?? 전 처음보는게 더 많았어요. 사먹지는 않았습니당. 사진엔 없지만 저 주막에서 아침겸 점심해서 국밥을 먹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다닐때 오르간이 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솜씨가 좋군 주번.. 오랜만에 생각난 단어 지나가다 보면 공룡도 있습니다. 이 공룡은 실제로 꼬리가 움직입니다. 꽃들이 너무 이쁘죠. 허브 제품을 파는 상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허브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많았습니다. 무료로 주는 허브차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3통을 사갔습니당. 하이드 지킬..
[파리⑧] 퐁피두 센터 현대미술의 성지, 복합미술공간 인 퐁피두센터에 왔다. 엄청 큰 규모의 건물에 마치 공사중인 것 같은 공장느낌의 건물이였다.
[파리⑦] 몽마르뜨 - 살바도르 달리 전시관 몽마르뜨 언덕에 살바도르 달리 전시관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입구 앞에서 살바도르 달리 전시회에 걸맞는 표정 책이나 인터넷에서 많이본 녹초가 되서 흐르는 시계 초현실의 끝판왕 작품에 대한 고뇌중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다.
[파리⑥]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뜨 가는 지하철에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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