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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m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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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③] 풍차마을 잔세스한스(잔세스칸스) 오늘은 2박3일 암스테르담 일정 마지막날이다. 기차를 타고 잔세스한스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뮌헨으로 떠나는 야간열차를 탈 계획이다. 암스테르담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다. 전날은 비가와서 날씨가 안좋았는데 오늘은 엄청 맑다. 영국에 있을때도 그렇고 암스테르담도 마지막날에 날씨가 좋으니 아쉬웠다. 햇빛이 쨍쨍하다. 암스테르담 센트럴역 우린 12:12분 uitgeest 행 열차를 타고 kroog-zaandijk역에서 내린다. 20분정도 밖에 안걸려서 시간부담없이 다녀올수 있었다.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 우리가 탈 2층기차. 자리는 1등칸 2등칸만 지정되있고 따로 좌석번호는 없어서 아무데나 앉으면 된다. 담배필수 있는 공간도 심플하게 되어있다. 스낵자판기 익숙한 과자들이 많다. 현재시간 1..
[암스테르담②] 반 고흐 박물관 - 하이네켄 박물관 국립박물관을 다 둘러본 후 바로 옆에 있는 반 고흐 박물관으로 향했다. 줄 서있는 거 보고 30분 넘게 기다리다 앞쪽에 보니 또다른 입구가 있었다. 알고보니... 표를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입구가 따로 있었다. 우리가 서있던 줄은 표가 없는 사람들이 서있는줄 이였다. 우린 이미 표를 끊어놔서 바로 들어갔다. 줄이다.... 반고흐 박물관은 사진촬영이 금지라 정해진 포토존에서만 찍을수 있었다. 작품들을 사진으로 못담아와 아쉽다. 하이네켄 박물관 갑니당. 하이네켄의 원산지는 네덜란드다. 이 작은 나라에서 세계적인 맥주가 나왔다니 놀라웠다. 하이네켄 박물관은 원래 하이네켄 예전공장이였는데 개조해서 박물관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입구앞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맥주통 장식 날씨가 안좋지만 사람이 엄청 ..
[암스테르담①] 암스테르담 국립 박물관 우린 일어나자마자 국립 박물관으로 향했다. 국립 박물관과 반 고흐 박물관은 바로 옆에 붙어있어 보기 좋다. I amsterdam 암스테르담 상징물 앞에서. 이날 비가와서 찍기 힘들었다. 박물관 기념품샵 박물관 입구다. 앞쪽에 줄이 길게 있다. 줄서서 들어갔다. 박물관 앞 카페 위에 3D 나무가 있는데 실제로 보면 더 투명하고 입체적이다. 박물관 나와서 1분만 걸으면 놀이터가 있다. 비가와서 놀이터엔 아무도 없었다. i amsterdam 의자 그리고 아이스링크장이 있어서 스케이트도 탈수 있게 해놓았다. 빠르게 잘타는 꼬맹이가 날 쳐다보고 간다. 나도 잘타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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