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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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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②] 반 고흐 박물관 - 하이네켄 박물관 국립박물관을 다 둘러본 후 바로 옆에 있는 반 고흐 박물관으로 향했다. 줄 서있는 거 보고 30분 넘게 기다리다 앞쪽에 보니 또다른 입구가 있었다. 알고보니... 표를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입구가 따로 있었다. 우리가 서있던 줄은 표가 없는 사람들이 서있는줄 이였다. 우린 이미 표를 끊어놔서 바로 들어갔다. 줄이다.... 반고흐 박물관은 사진촬영이 금지라 정해진 포토존에서만 찍을수 있었다. 작품들을 사진으로 못담아와 아쉽다. 하이네켄 박물관 갑니당. 하이네켄의 원산지는 네덜란드다. 이 작은 나라에서 세계적인 맥주가 나왔다니 놀라웠다. 하이네켄 박물관은 원래 하이네켄 예전공장이였는데 개조해서 박물관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입구앞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맥주통 장식 날씨가 안좋지만 사람이 엄청 ..
[암스테르담①] 암스테르담 국립 박물관 우린 일어나자마자 국립 박물관으로 향했다. 국립 박물관과 반 고흐 박물관은 바로 옆에 붙어있어 보기 좋다. I amsterdam 암스테르담 상징물 앞에서. 이날 비가와서 찍기 힘들었다. 박물관 기념품샵 박물관 입구다. 앞쪽에 줄이 길게 있다. 줄서서 들어갔다. 박물관 앞 카페 위에 3D 나무가 있는데 실제로 보면 더 투명하고 입체적이다. 박물관 나와서 1분만 걸으면 놀이터가 있다. 비가와서 놀이터엔 아무도 없었다. i amsterdam 의자 그리고 아이스링크장이 있어서 스케이트도 탈수 있게 해놓았다. 빠르게 잘타는 꼬맹이가 날 쳐다보고 간다. 나도 잘타는데..ㅋㅋㅋ
런던 사우스엔드 공항 -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 암스테르담 센트럴역 6박7일의 길었던 런던일정이 끝나고 2박3일동안 머무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발한다. 이동수단은 유럽저가항공인 이지젯, 한사람당 10만원정도의 가격으로 아주아주 저렴하게 예약했다. 사우스엔드 공항 - 새로 만들어져서 시설이 아주 깨끗하고 유럽쪽만을 다니는 저가항공 중심공항이라 사람도 별로 없어 한산했다. 여행하며 그 흔하디 흔한 동양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신기했다. 이쪽으로는 잘 안다니나 보다. 끝내주게 좋았던 런던날씨. 탑승수속 시간이 다가올수록 런던이 아쉬워지기 시작했다. 이지젯 비행기는 엄청 작고 귀엽다. 유럽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다. 우리나라로 치면 진에어 정도. 떠서 내려서 공항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찍기 귀찮았다. 갔다와서 보니 안찍은게 너무 후회된다. 공항에서 센..
[런던⑦] epl직관 QPR vs 스완지시티(기성용) 15.1.1 런던에서 빠질수 없는 것이 축구다. 출국하기전 1인당 9만원정도의 가격으로 표를 사뒀다. 여행기간중에 했던 경기중 첼시/토트넘 경기를 보고싶었지만 티켓가격이 한사람에 26만원으로 너무 비싸서 못봤다. qpr경기장으로 가는길 - 런던 주택가변에 있다. 경기장 외관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찍었다. 기념품샵에 들러서 구경했다. 선수들이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표를 끊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면 앞에 맥주와 여러가지 간식거리등을 팔고있다. 기성용이 몸풀고 있다. qpr 마스코트가 와서 인사를 하고있다. 내 자리는 거의 앞줄이여서 선수들을 가까이 볼수 있었다. 기성용이 내눈앞에 있다니 놀라웠다. 실제로 보니 정말 묵직했다. 선수들이 계속 움직여서 흔들리게 나온다. 직관 인증샷
[런던⑥] 런던아이 새해카운트 다운 (2014 12/31 - 2015 1/1) 그동안 새해맞이를 할때는 교회에 있었고 그 흔한 보신각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내가 영국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워털루역에서 내리면 바로 런던아이가 보인다. 런던아이를 더 가까이 보기위해 템즈강 쪽으로 가기엔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를 했다. 11시쯤 도착.
[런던⑤] 윈저성 윈저성을 가기위해 패딩턴역에서 기차를 타고 윈저&이튼 센트럴역까지 40분 걸린다. 2층버스에서 찍은 사진이다 전망좋네 역에 내려서 5분정도 쇼핑거리를 걸어야 윈저성이 나온다. 강아지도 놀러왔나보다. 꼬리가 엄청길어서 한컷 입장료 18파운드를 내고 드디어 입장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중 우리가 들어가지 못하는 담벼락 넘어엔 이쁜 정원이 가꿔져 있다. 멀리 근위병이 보인다. 성 밖에는 작은 마을이 있다. 여행 1주일도 안돼 많이 초췌해졌다. 이제 시작인데... 힘이 달린다... 늠름해 보이나 모자가 무거워보인다. 겨울이였지만 푸른 잔디와 런던시내보다 맑은공기로 윈저성에 갔다오며 머리가 맑아졌다.
[런던④] 코벤트 가든 - 테이트 모던 - 런던 탑 - 타워 브릿지 오늘도 날씨가 엄청 맑다. 겨울의 런던 날씨는 우중충하다고 하였건만 아직 한번도 비를 본적이 없다. 코벤트 가든에 왔는데 크리스마스가 지났음에도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났다. 내동생. 흔들려서 더 멋있게 나왔다. 셱솈 레스토랑인데 점심시간쯤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었다. 우린 이 커리볶음밥을 먹었다. 짜지않고 밍밍한게 딱 내스타일이였고 옆에 껴주는 꼬치는 짭짤해서 볶음밥이랑 잘 어울렸다. 현대적인 건물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 테이트모던으로 향했다. 테이트 모던에 있는 작품들, 현대미술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무슨 의미입니까. 전형적인 관광객처럼 찍혔다. 밀레니엄 브릿지에서 찍었다. 성 안쪽은 들어갈수 없었다. 사자 런던브릿지. 런던브릿지는 야경으로 봐야 더 이쁘다.
[런던③] 대영박물관(영국박물관) 위치: London WC1B 3DG, UK 연락처 +44 207 323 8299 가는방법 U Tottenham Court Rd. 역에서 하차 운영시간 월요일~수요일:10:00~17:30, 목요일~금요일:10:00~20:30 홈페이지 www.thebritishmuseum.ac.uk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대영 박물관은 러셀 광장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찬란한 꽃을 피웠던 전성기 때의 그리스 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1753년 영국정부가 첼시에서 거주하고 있던 한스 슬론경이 소유하고 있던 화석, 주화, 메달, 사진 등 80,000점이 넘는 컬렉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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