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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④] 코벤트 가든 - 테이트 모던 - 런던 탑 - 타워 브릿지 오늘도 날씨가 엄청 맑다. 겨울의 런던 날씨는 우중충하다고 하였건만 아직 한번도 비를 본적이 없다. 코벤트 가든에 왔는데 크리스마스가 지났음에도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났다. 내동생. 흔들려서 더 멋있게 나왔다. 셱솈 레스토랑인데 점심시간쯤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었다. 우린 이 커리볶음밥을 먹었다. 짜지않고 밍밍한게 딱 내스타일이였고 옆에 껴주는 꼬치는 짭짤해서 볶음밥이랑 잘 어울렸다. 현대적인 건물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 테이트모던으로 향했다. 테이트 모던에 있는 작품들, 현대미술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무슨 의미입니까. 전형적인 관광객처럼 찍혔다. 밀레니엄 브릿지에서 찍었다. 성 안쪽은 들어갈수 없었다. 사자 런던브릿지. 런던브릿지는 야경으로 봐야 더 이쁘다.
[런던③] 대영박물관(영국박물관) 위치: London WC1B 3DG, UK 연락처 +44 207 323 8299 가는방법 U Tottenham Court Rd. 역에서 하차 운영시간 월요일~수요일:10:00~17:30, 목요일~금요일:10:00~20:30 홈페이지 www.thebritishmuseum.ac.uk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대영 박물관은 러셀 광장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찬란한 꽃을 피웠던 전성기 때의 그리스 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1753년 영국정부가 첼시에서 거주하고 있던 한스 슬론경이 소유하고 있던 화석, 주화, 메달, 사진 등 80,000점이 넘는 컬렉션을..
[런던②] 런던 내셔널갤러리 The National Gallary 주소 : Trafalgar Sq, London WC2N 5DN 전화 : 0207 747 2885 홈페이지 : www.nationalgallery.org.uk 운영 : 10:00~18:00(입장 마감은 폐관 30분 전까지), 금 ~21:00 휴무 : 12/25~12/26, 1/1 입장료 : 무료 가는 방법 : 지하철 Charing Cross 역에서 트라팔가 광장 방향으로 나오면 그리스 양식의 큰 건물이 보인다. 국립초상화 갤러리는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입구가 있다. 영국 최초이자 최대의 국립미술관이다. 1824년 영국 상원에서 은행가 존 줄리어스 앵거스타인의 컬렉션 38점을 약 £5만,7000에 살들이면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여러 사람들의 기증과 유증, 그리고 재정지원..
[런던①] 런던 시내 둘러보기 런던아이 전경 정신없이 도착해서 쉬고 드디어 첫째날이 밝았다. 12월의 런던은 해가 늦게 떠서 보통 9시 반쯤에 해가 뜬다. 아침 8시에 일어났는데 깜깜했다. 날씨는 춥긴 했는데 하늘이 맑아서 너무너무 좋았다. 보통 런던은 흐린날씨라고 하는데 날을 잘 잡은 듯. 숙소인 제너레이터 호스텔에서 킹스크로스역까지 걸어서 5분정도밖에 안걸림. 위치 최고임. 이 역이 헤리포터 촬영지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아서 너무 아쉬웠다. 구경을 하나도 못했다. 나무 정리를 하고있다. 나무가지를 기계에 갈아 톱밥을 만드는 방식 내 살다살다 이렇게 큰 공원은 처음봤다. 너무 이쁘게 잘해놨고 추운날씨인데도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런닝화 CF를 눈으로 보고있는 것 같았다. 다 우월해보였다. 다람쥐조차도 멋있음. 영국 근위대 교대식을..
런던 히드로공항 - 러셀스퀘어 - 런던 제너레이터 호스텔 도착했음. 비행기 타고나서도 실감이 안났는데 주위 사람들은 다 외국인이고 간판도 다 영어라 런던에 온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그 런던 특유의 향을 잊지못하는데 비누향?? 섬유유연제향 비스무리하게 난다. 신기신기. 히드로공항 입국장 모습, 공간은 생각보다 작았다. 공항 한켠에 있는 편의점. 편의점 조차도 신기함. 1파운드로 음료수를 사먹었다. 그리고 옆에있는 THREE 유심칩을 사서 꽂았더니 무제한 데이터 ~~ 잠깐 공항밖을 구경하러 나왔는데 태극기버스가. ㅋㅋ 아직 첫날도 아닌데 반가움. 우린 히드로공항에서부터 튜브를 타고 러셀스퀘어 역으로 갔다. 짐이 너무 무거워서 잠시 쉬고있다. 러셀스퀘어역을 나와서 낯선세상에 동생도 겁에 질려 사진을 찍고있다. 러셀스퀘어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제너레이터호스텔이 나..
인천-런던 출국 (대한항공) 김포공항은 가봤는데 인천공항 처음 가봤어요. 서울촌놈임. 공항 전경샷 동생이랑 엄마 러시아위를 날고있을때 쯤 일듯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안간다. 비행기 타고 2~3시간 후가 됐을쯤에 식사가 제공되었다. 나는 대한항공 기내식에서 가장 인기있는 비빔밥을 골랐다. 주변사람들도 보니 다 비빔밥을 먹고있었다. 정갈하게 준비해준다. 사진으로는 약간 싱거워 보이는데, 아니다. 조금 짰다. 깨끗하게 비워냈다. 특히 미역국이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삼삼하게 맛있었다. 하늘에서 축구도 봤다. 보다가 계속 잤다. 내 키가 183cm 인데도 다리도 쭉 뻗고 잤다. 이코노미라서 좁을줄 알았는데 절대로 아님. 런던에 가까워지고 있다. 착륙 5분전 두근두근.
복귀 일하면서 컴퓨터 하는 시간이 줄고 아이폰으로많이 하게 되어 네이버블로그로 넘어갔다가 티스토리 어플 생겼다는 소식 듣고 다시 돌아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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