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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런던 히드로공항 - 러셀스퀘어 - 런던 제너레이터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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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음. 비행기 타고나서도 실감이 안났는데

주위 사람들은 다 외국인이고 간판도 다 영어라 런던에 온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그 런던 특유의 향을 잊지못하는데 비누향?? 섬유유연제향 비스무리하게 난다. 신기신기.

 

 

 

히드로공항 입국장 모습, 공간은 생각보다 작았다.

 

 

공항 한켠에 있는 편의점. 편의점 조차도 신기함. 1파운드로 음료수를 사먹었다.

그리고 옆에있는 THREE 유심칩을 사서 꽂았더니 무제한 데이터 ~~

 

 

잠깐 공항밖을 구경하러 나왔는데 태극기버스가. ㅋㅋ 아직 첫날도 아닌데 반가움.

 

 

우린 히드로공항에서부터 튜브를 타고 러셀스퀘어 역으로 갔다.

 

 

 

 

 

 

 

짐이 너무 무거워서 잠시 쉬고있다.

 

 

 

러셀스퀘어역을 나와서 낯선세상에 동생도 겁에 질려 사진을 찍고있다.

 

러셀스퀘어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제너레이터호스텔이 나온다.

그런데 우린 길을 헤메서 30분 넘게 찾았다. 주변 골목이 다 비슷비슷한 건물뿐이라서 길찾기가 어려웠다.

글을 올리다보니 숙소 사진을 안찍어서 너무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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