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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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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 뮌헨 (Bahn CNL 야간열차) 및 주의사항, 팁 암스테르담에서 독일 뮌헨으로 가기 위해 저렴한 야간열차를 선택했다. 나는 나라를 돌때 항공을 기차보다 더 많이 선택했기 때문에 따로 유레일 패스를 구입하지 않고 여행 2주전쯤에 교통에 대한 것을 일일히 다 예약을 했다. (모르는거 있음 물어보세여) http://www.bahn.de 독일철도청 사이트로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먼저 해야한다. ● 예약을 하면 메일로 온 이 온라인티켓을 A4용지에 인쇄를 해 가야한다. 모바일로 캡쳐해서 보여주는거 얄짤 안됨. 무조건 A4용지에 뽑아가야한다. ● Bahn(독일철도청)은 결제용카드와 본인신분용 카드가 따로 되어있어 혼란스러운데 역에서 혹은 객실에서 카드 검사 안하니 걱정하지마시길. 여권도 안본다. 객실들어와서 승무원이 온라인티켓만 검사한다. ● 온라인 티켓 맨 밑 항..
[암스테르담③] 풍차마을 잔세스한스(잔세스칸스) 오늘은 2박3일 암스테르담 일정 마지막날이다. 기차를 타고 잔세스한스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뮌헨으로 떠나는 야간열차를 탈 계획이다. 암스테르담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다. 전날은 비가와서 날씨가 안좋았는데 오늘은 엄청 맑다. 영국에 있을때도 그렇고 암스테르담도 마지막날에 날씨가 좋으니 아쉬웠다. 햇빛이 쨍쨍하다. 암스테르담 센트럴역 우린 12:12분 uitgeest 행 열차를 타고 kroog-zaandijk역에서 내린다. 20분정도 밖에 안걸려서 시간부담없이 다녀올수 있었다.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 우리가 탈 2층기차. 자리는 1등칸 2등칸만 지정되있고 따로 좌석번호는 없어서 아무데나 앉으면 된다. 담배필수 있는 공간도 심플하게 되어있다. 스낵자판기 익숙한 과자들이 많다. 현재시간 1..
[암스테르담②] 반 고흐 박물관 - 하이네켄 박물관 국립박물관을 다 둘러본 후 바로 옆에 있는 반 고흐 박물관으로 향했다. 줄 서있는 거 보고 30분 넘게 기다리다 앞쪽에 보니 또다른 입구가 있었다. 알고보니... 표를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입구가 따로 있었다. 우리가 서있던 줄은 표가 없는 사람들이 서있는줄 이였다. 우린 이미 표를 끊어놔서 바로 들어갔다. 줄이다.... 반고흐 박물관은 사진촬영이 금지라 정해진 포토존에서만 찍을수 있었다. 작품들을 사진으로 못담아와 아쉽다. 하이네켄 박물관 갑니당. 하이네켄의 원산지는 네덜란드다. 이 작은 나라에서 세계적인 맥주가 나왔다니 놀라웠다. 하이네켄 박물관은 원래 하이네켄 예전공장이였는데 개조해서 박물관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입구앞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맥주통 장식 날씨가 안좋지만 사람이 엄청 ..
[암스테르담①] 암스테르담 국립 박물관 우린 일어나자마자 국립 박물관으로 향했다. 국립 박물관과 반 고흐 박물관은 바로 옆에 붙어있어 보기 좋다. I amsterdam 암스테르담 상징물 앞에서. 이날 비가와서 찍기 힘들었다. 박물관 기념품샵 박물관 입구다. 앞쪽에 줄이 길게 있다. 줄서서 들어갔다. 박물관 앞 카페 위에 3D 나무가 있는데 실제로 보면 더 투명하고 입체적이다. 박물관 나와서 1분만 걸으면 놀이터가 있다. 비가와서 놀이터엔 아무도 없었다. i amsterdam 의자 그리고 아이스링크장이 있어서 스케이트도 탈수 있게 해놓았다. 빠르게 잘타는 꼬맹이가 날 쳐다보고 간다. 나도 잘타는데..ㅋㅋㅋ
런던 사우스엔드 공항 -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 암스테르담 센트럴역 6박7일의 길었던 런던일정이 끝나고 2박3일동안 머무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발한다. 이동수단은 유럽저가항공인 이지젯, 한사람당 10만원정도의 가격으로 아주아주 저렴하게 예약했다. 사우스엔드 공항 - 새로 만들어져서 시설이 아주 깨끗하고 유럽쪽만을 다니는 저가항공 중심공항이라 사람도 별로 없어 한산했다. 여행하며 그 흔하디 흔한 동양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신기했다. 이쪽으로는 잘 안다니나 보다. 끝내주게 좋았던 런던날씨. 탑승수속 시간이 다가올수록 런던이 아쉬워지기 시작했다. 이지젯 비행기는 엄청 작고 귀엽다. 유럽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다. 우리나라로 치면 진에어 정도. 떠서 내려서 공항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찍기 귀찮았다. 갔다와서 보니 안찍은게 너무 후회된다. 공항에서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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