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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msterdam

[암스테르담②] 반 고흐 박물관 - 하이네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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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박물관을 다 둘러본 후 바로 옆에 있는 반 고흐 박물관으로 향했다.

 

줄 서있는 거 보고 30분 넘게 기다리다 앞쪽에 보니 또다른 입구가 있었다. 알고보니... 표를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입구가 따로 있었다. 우리가 서있던 줄은 표가 없는 사람들이 서있는줄 이였다. 우린 이미 표를 끊어놔서 바로 들어갔다.

 

 

 

 

줄이다.... 

 

 

반고흐 박물관은 사진촬영이 금지라 정해진 포토존에서만 찍을수 있었다.

작품들을 사진으로 못담아와 아쉽다.

 

 

 

 

하이네켄 박물관 갑니당. 하이네켄의 원산지는 네덜란드다. 이 작은 나라에서 세계적인 맥주가 나왔다니 놀라웠다. 하이네켄 박물관은 원래 하이네켄 예전공장이였는데 개조해서 박물관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입구앞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맥주통 장식

 

 날씨가 안좋지만 사람이 엄청 많았다.

 

 

 

 표를 끊고 입구 도착.

 

오늘 여기 하이네켄 본사에서 수출 도시와 항공편 시간까지. 

 

 

드디어 들어왔다. 밖에서 1시간 정도 덜덜떨면서 기다리다가 안에들어오니 살것같았다.

 

 

 

 

 하이네켄의 맛은 연구와 노력에서 나온 것이다.

 

 

 

홉에서 추출한 물이다. 마셔봤더니.....음.... ????? 단맛이 없는 식혜맛이다.. 애매하다.  

 

예전에 만들던 곳을 복원시켜놨다.

 

 

마굿간도 있다. 하이네켄 소속의 말들 

 

 

 직원형님 맥주 세팅중

 

 

설명을 한번 들어봅시다.

 

내 손에 들어왔다. 한모금 마셔보니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다. 

 

한잔먹고 아직은 조금 알딸딸한 상태

 

 

하이네켄병으로 조명을 해서 클럽분위기 

 

뒷모습만 보고 여잔줄 알았는데 보니 남자였다. 신난 외국인들 

 

음악에 맞춰 춤을추는중 party time

 

 

맥주를 지배하는 내동생

 

 

플스도 있어서 축구게임도 할수 있게 했다.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사가 하이네켄이라 축구관련 컨텐츠들이 많았다. 

 

무료 시음할수 있는 맥주를 2잔씩 준다. 치킨이 없어서 아쉬웠다. ㅋ  

 

기념품샵엔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많았다.  

 

 

보는것만이 아니고 직접 체험해볼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출구로 나오면 하이네켄맥주잔을 하나씩 기념품으로 준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꼭 받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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