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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런던 사우스엔드 공항 -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 암스테르담 센트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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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7일의 길었던 런던일정이 끝나고 2박3일동안 머무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발한다.

이동수단은 유럽저가항공인 이지젯, 한사람당 10만원정도의 가격으로 아주아주 저렴하게 예약했다.

 

 사우스엔드 공항 - 새로 만들어져서 시설이 아주 깨끗하고 유럽쪽만을 다니는 저가항공 중심공항이라 사람도 별로 없어 한산했다.

 여행하며 그 흔하디 흔한 동양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신기했다. 이쪽으로는 잘 안다니나 보다. 

 

 

끝내주게 좋았던 런던날씨. 탑승수속 시간이 다가올수록 런던이 아쉬워지기 시작했다. 

 

 

이지젯 비행기는 엄청 작고 귀엽다. 유럽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다. 우리나라로 치면 진에어 정도.

 

 떠서 내려서 공항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찍기 귀찮았다.

갔다와서 보니 안찍은게 너무 후회된다.

 

 공항에서 센트럴역까지는 기차를 타고 1시간정도 가야 한다.

 

 

 

암스테르담 센트럴 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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