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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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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⑤] 뮌헨 올림픽 공원 BMW 박물관 근처에 있는 뮌헨 올림픽 공원에 들렀다. 올림픽 경기장을 끼고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규모가 대단했다. 우리나라 잠실 올림픽공원보다는 작은듯 ^^ 날씨 좋은날 돗자리 깔고 놀기 좋은 곳이다. 해질녘에 하늘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어도 사진으로는 담을수가 없었다. ㅠㅠㅠㅠ 외국새들은 더 잘생긴 것 같다. 높은 전망대도 있었지만 귀찮아서... 올라가진 않았다. 저에요 뿌잉
[뮌헨④] 피나코테크 데어 모데르네 글립토테크 전경 이곳은 휴관이라 들어가지는 못했다. 지나가는길에 있어서 찍어보았다. 날씨가 풀려서 바닥이 녹았다. 바닥이 너무 더러워서 깜짝놀랬다. 유럽의 스케일은 다르다. 우리나라 길바닥에 소주와는 급이 다르게 독일은 와인,샴페인 병들이 널부러져있다. 관리가 시급합니다. 이곳은 데 모데르네 1층 전경이다. 현대 미술관으로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다. 의자가 참 특이하게 생겼다. 사람 치아 같이 생겼다. 의자가 엄청 편했다. 의자가 편한자세를 하게끔 도와준다. 특이한 의자.
[뮌헨③] 알테 피나코테크 2015.1.5 뮌헨은 아주 추웠다. 한국 겨울날씨는 건조하면서 추운데 이 곳은 습하게 추워서 뼈가 시리는 추움이다. 눈이 채 녹지도 않았다. 암스테르담보다는 훨씬 추웠다. 안녕ㅎ 아침 이른시간이라 길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도보 돌바닥이 진짜 오래되어 보인다. 전쟁에 지면 이렇게 조각상의 코를 자른다고 한다. 동생과 함께
[뮌헨②] BMW Museum (BMW 박물관) 드디어 왔다. 실제로 보면 건물이 정말 으리으리하다. 박물관으로 가는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 - 사진으로 담기가 너무 어렵다. 들어가는 길 1968년에 만들어진 자동차. 여기엔 BMW의 역사를 한눈에 다 볼 수 있다. 영화에서 튀어나올법한 컨셉카 까지 들어가는 입구에서. 1976년에 만든 컨셉카. 그 당시에 이런 디자인이 나올줄이야. 지금 출시해도 전혀 안 촌스럽다. BMW의 수출국을 모아논 국가들이다. 해외에 나가있으니 태극기 볼일이 없었는데 타지에서 태극기를 보니 반가웠다. 미니의 레이싱모델 미니에서 리무진이라니 아주 간지가.. 후우...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엄청 길다. 미니에선 컨셉카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흥미로웠다. 한국에선 절대로 볼 수 없는 것들이다. BMW의 역사는 오토바이로 부터 ..
[뮌헨①] BMW Welt (뮌헨 BMW 박물관) 서울 - 런던 - 암스테르담 - 뮌헨 순으로 달려왔다. 아직 모든일정의 반도 안왔지만 이제 슬슬 체력과 추운 날씨및 귀찮음 압박으로 점점 사진수가 줄어들고 있다. 뮌헨에 왔으니 BMW 박물관은 꼭 가야지 생각했다. BMW Welt 와 BMW Museum 두 건물이 있다. 내가 갈 곳은 welt !! 현재 판매되는 차량 직접 체험해볼수 있고 간단한 놀이거리도 있는 곳이다. 브리튼 아저씨가 신나게 레이싱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영국에서 오신 듯 전기로 가는 자동차 BMW Individual 은 개인 성향에 맞춰 인테리어, 외장 색상, 시트, 스티어링 휠 등 커스텀제작 되는 라인이다. 롤스로이스 컨버터블 후.... 간지 나는 많은 차들 중에 그나마 소소하게 X1을 타보았다. 가격은 6000~7000천만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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