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아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⑥] 런던아이 새해카운트 다운 (2014 12/31 - 2015 1/1) 그동안 새해맞이를 할때는 교회에 있었고 그 흔한 보신각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내가 영국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워털루역에서 내리면 바로 런던아이가 보인다. 런던아이를 더 가까이 보기위해 템즈강 쪽으로 가기엔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를 했다. 11시쯤 도착. [런던①] 런던 시내 둘러보기 런던아이 전경 정신없이 도착해서 쉬고 드디어 첫째날이 밝았다. 12월의 런던은 해가 늦게 떠서 보통 9시 반쯤에 해가 뜬다. 아침 8시에 일어났는데 깜깜했다. 날씨는 춥긴 했는데 하늘이 맑아서 너무너무 좋았다. 보통 런던은 흐린날씨라고 하는데 날을 잘 잡은 듯. 숙소인 제너레이터 호스텔에서 킹스크로스역까지 걸어서 5분정도밖에 안걸림. 위치 최고임. 이 역이 헤리포터 촬영지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아서 너무 아쉬웠다. 구경을 하나도 못했다. 나무 정리를 하고있다. 나무가지를 기계에 갈아 톱밥을 만드는 방식 내 살다살다 이렇게 큰 공원은 처음봤다. 너무 이쁘게 잘해놨고 추운날씨인데도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런닝화 CF를 눈으로 보고있는 것 같았다. 다 우월해보였다. 다람쥐조차도 멋있음. 영국 근위대 교대식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