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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London

[런던①] 런던 시내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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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이 전경

 

 

 

정신없이 도착해서 쉬고 드디어 첫째날이 밝았다. 12월의 런던은 해가 늦게 떠서 보통 9시 반쯤에 해가 뜬다. 아침 8시에 일어났는데 깜깜했다. 날씨는 춥긴 했는데 하늘이 맑아서 너무너무 좋았다. 보통 런던은 흐린날씨라고 하는데 날을 잘 잡은 듯.

 

 

 

 

 

 

숙소인 제너레이터 호스텔에서 킹스크로스역까지 걸어서 5분정도밖에 안걸림. 위치 최고임.

이 역이 헤리포터 촬영지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아서 너무 아쉬웠다. 구경을 하나도 못했다.

 

나무 정리를 하고있다. 나무가지를 기계에 갈아 톱밥을 만드는 방식

 

 

 

내 살다살다 이렇게 큰 공원은 처음봤다. 너무 이쁘게 잘해놨고 추운날씨인데도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런닝화 CF를 눈으로 보고있는 것 같았다. 다 우월해보였다. 다람쥐조차도 멋있음.

 

 

 

영국 근위대 교대식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왔다.  

 

 

 

 

늠름하다.

 

 

 

 

 

 

 

집시다 집시. 우린 아무것도 모르고 사진찍었는데 돈을 달라고 그래서 안주고 버티고 걸어가는데 계속 쫓아오는것이다.  5파운드 줬더니 안된다고 또 계속 끝까지 쫓아올기세, 10파운드주니까 그제서야 안쫓아왔다. 10파운드 짜리 사진이다. ㅠㅠㅠㅠㅠㅠㅠ

 

 

 

 

 

 

 

1파운드내고 들어갔다. 유럽인의 큰 체구에 비해 변기가 정말 작다.

 

 

 

요기는 물도나오고 비누도 나오고 바람도 나온다. 런던은 화장실이 깨끗하게 잘 되있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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