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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나들이 - 포천 허브아일랜드 요즘에 기분도 꿀꿀하고 주말에 바람쐴겸 허브 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고개를 넘고 넘어 들어가야 나옵니당. 아침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90년대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옛날 물건들을 진짜 팔았습니다. 추억의 불량식품도 함께. 반가운 제품들이 있나요?? 전 처음보는게 더 많았어요. 사먹지는 않았습니당. 사진엔 없지만 저 주막에서 아침겸 점심해서 국밥을 먹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다닐때 오르간이 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솜씨가 좋군 주번.. 오랜만에 생각난 단어 지나가다 보면 공룡도 있습니다. 이 공룡은 실제로 꼬리가 움직입니다. 꽃들이 너무 이쁘죠. 허브 제품을 파는 상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허브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많았습니다. 무료로 주는 허브차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3통을 사갔습니당. 하이드 지킬..
[파리⑧] 퐁피두 센터 현대미술의 성지, 복합미술공간 인 퐁피두센터에 왔다. 엄청 큰 규모의 건물에 마치 공사중인 것 같은 공장느낌의 건물이였다.
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LGvs삼성) 친구따라 간만에 야구장에 갔습니다. 장소는 잠실 야구장. LG와 삼성의 경기였는데 올시즌 첫 관람이라 두근두근.. 잠실운동장에 오랜만에 가니 예전 자원봉사할때가 생각이 났어요. 정말 즐거웠는데 ~~~~ ㅠㅠ 파란색은 삼성팬들 저는 오늘만큼은 LG의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전 원래 두산. 3회부터 봤어요. 사람이 아직은 덜 찼네요. 자리에 도착하자마자 치킨과 생맥주를 먹었습니당. 치어리더 누나들도 보고.. 아.. 이제 누나가 아닌가... 중간중간 이벤트도 합니다. 이미 승부는 삼성쪽으로 기울어져 있었습니당, 망연자실 LG팬들 애꿎은 맥주를 들이키고 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파리⑦] 몽마르뜨 - 살바도르 달리 전시관 몽마르뜨 언덕에 살바도르 달리 전시관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입구 앞에서 살바도르 달리 전시회에 걸맞는 표정 책이나 인터넷에서 많이본 녹초가 되서 흐르는 시계 초현실의 끝판왕 작품에 대한 고뇌중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다.
[파리⑥]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뜨 가는 지하철에 장터
[파리⑤] 루브르 박물관 어제는 날씨가 흐렸는데 오늘은 엄청 맑다!! 입장하기 위해 줄 서있는 사람들
[파리④] 세느강 유람선 (바토무슈) 타고 야경 야간에 움직이는 배에서 찍기 쉽지 않다. 거의다 흔들려서 아쉬웠다. 추워서 밖에 오래 있지도 못했다.
[파리③] 튈르리공원 - 콩코드광장 - 샹제리제거리 - 개선문 여친이였으면 좋겠다. 멀리보이는 에펠탑, 잔디깎는 기술 영국 런던아이가 생각나는 파리 전망대 광장에서 쭉 걸어가면 샹제리제 거리를 지나 개선문이 나온다. 생각보다 엄청 크다. 경직됨 ㅋㅋ 개선문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현재위치, 올라가기 엄청 힘들다. 아래를 찍는 카메라가 있어 화면으로 볼수 있다. 전망대에서 본 파리 시내 저 멀리 신개선문이 보인다. 회전관람대가 보이는 길이 그 유명한 샹젤리제거리 몽마르뜨 언덕쪽 에펠탑도 보인다. 대학교 학창시절 4학년 교양에 불어를 배우면서 에펠탑을 꼭 직접 보고야 말겠다고 꿈을 가진지 2년만에 이루어졌다. 정말 너무 신기했고 이제까지 여행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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