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스테르담③] 풍차마을 잔세스한스(잔세스칸스) 오늘은 2박3일 암스테르담 일정 마지막날이다. 기차를 타고 잔세스한스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뮌헨으로 떠나는 야간열차를 탈 계획이다. 암스테르담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다. 전날은 비가와서 날씨가 안좋았는데 오늘은 엄청 맑다. 영국에 있을때도 그렇고 암스테르담도 마지막날에 날씨가 좋으니 아쉬웠다. 햇빛이 쨍쨍하다. 암스테르담 센트럴역 우린 12:12분 uitgeest 행 열차를 타고 kroog-zaandijk역에서 내린다. 20분정도 밖에 안걸려서 시간부담없이 다녀올수 있었다.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 우리가 탈 2층기차. 자리는 1등칸 2등칸만 지정되있고 따로 좌석번호는 없어서 아무데나 앉으면 된다. 담배필수 있는 공간도 심플하게 되어있다. 스낵자판기 익숙한 과자들이 많다. 현재시간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