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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엄청 맑다. 겨울의 런던 날씨는 우중충하다고 하였건만 아직 한번도 비를 본적이 없다.
코벤트 가든에 왔는데 크리스마스가 지났음에도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났다.
내동생. 흔들려서 더 멋있게 나왔다.
셱솈 레스토랑인데 점심시간쯤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었다.
우린 이 커리볶음밥을 먹었다. 짜지않고 밍밍한게 딱 내스타일이였고 옆에 껴주는 꼬치는 짭짤해서 볶음밥이랑 잘 어울렸다.
현대적인 건물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 테이트모던으로 향했다.
테이트 모던에 있는 작품들, 현대미술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무슨 의미입니까.
전형적인 관광객처럼 찍혔다.
밀레니엄 브릿지에서 찍었다.
성 안쪽은 들어갈수 없었다.
사자
런던브릿지.
런던브릿지는 야경으로 봐야 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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