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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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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⑦] epl직관 QPR vs 스완지시티(기성용) 15.1.1 런던에서 빠질수 없는 것이 축구다. 출국하기전 1인당 9만원정도의 가격으로 표를 사뒀다. 여행기간중에 했던 경기중 첼시/토트넘 경기를 보고싶었지만 티켓가격이 한사람에 26만원으로 너무 비싸서 못봤다. qpr경기장으로 가는길 - 런던 주택가변에 있다. 경기장 외관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찍었다. 기념품샵에 들러서 구경했다. 선수들이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표를 끊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면 앞에 맥주와 여러가지 간식거리등을 팔고있다. 기성용이 몸풀고 있다. qpr 마스코트가 와서 인사를 하고있다. 내 자리는 거의 앞줄이여서 선수들을 가까이 볼수 있었다. 기성용이 내눈앞에 있다니 놀라웠다. 실제로 보니 정말 묵직했다. 선수들이 계속 움직여서 흔들리게 나온다. 직관 인증샷
[런던④] 코벤트 가든 - 테이트 모던 - 런던 탑 - 타워 브릿지 오늘도 날씨가 엄청 맑다. 겨울의 런던 날씨는 우중충하다고 하였건만 아직 한번도 비를 본적이 없다. 코벤트 가든에 왔는데 크리스마스가 지났음에도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났다. 내동생. 흔들려서 더 멋있게 나왔다. 셱솈 레스토랑인데 점심시간쯤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었다. 우린 이 커리볶음밥을 먹었다. 짜지않고 밍밍한게 딱 내스타일이였고 옆에 껴주는 꼬치는 짭짤해서 볶음밥이랑 잘 어울렸다. 현대적인 건물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 테이트모던으로 향했다. 테이트 모던에 있는 작품들, 현대미술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무슨 의미입니까. 전형적인 관광객처럼 찍혔다. 밀레니엄 브릿지에서 찍었다. 성 안쪽은 들어갈수 없었다. 사자 런던브릿지. 런던브릿지는 야경으로 봐야 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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