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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time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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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있는 아이패드는 2017년에 나온 5세대 Wifi 버전이다. 1년간 주유하며 모은 마일리지로 구매한 의미있는 물건이다. 많이 활용해야지 하며 샀지만 현실은 유튜브와 웹서핑뿐이다.

장점은 핸드폰 보다 화면이 넓어 보기가 훨씬 좋다. 하지만 커버를 씌운 아이패드는 무게가 상당해 오래 들고 있기엔 부담이 된다. 쌩패드는 가벼운데...

 

수술 후유증으로 주말에 집밖에 안나간지가 오래되었다. 2주가 넘었다. 자연스럽게 아이패드에 손이가기 시작했다. 옥수수 어플로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한다.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덕분에 심심하지 않다. 애초에 패드가 없었으면 없는데로 살텐데 또 있다 없으면 또 허전할 것 같다.

수술 전에는 패드의 사용빈도가 정말 적어 중고로 팔까 생각했는데 수술 후 패드로 시간을 많이 보냈더니 일과 후 집에와서 쉴 때 자연스럽게 패드를 들고다니고 있다. 

아이패드에서 내 블로그

애플로고와 어지럽혀진 침대

 

아이폰은 8년째 사용을 하고 있고 아이패드도 사용중.. 내년에는 안써본 맥북을 사서 애플시리즈를 완성시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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