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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time

1년 째 쓰고있는 후지 X7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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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 부터 사진찍는 것을 좋아해서 사진기에 참 관심이 많았습니다. 유럽여행때 들고다녔던 니콘 D5000은 제 첫 DSLR 이였는데, 작은 사이즈이긴 하지만 여행다닐 때 짐처럼 너무 무겁더라구요.


작은사이즈에 DSLR 느낌을 낼 수 있는 디카가 뭔가 봤더니, 후지 X70, 리코 GR2가 나오더라구요. 계속 비교해보며 어떤 것이 더 좋을 까 고민한 끝에 X70으로 정해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USB로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조작부는 오밀조밀하게 버튼이 있는 모습이 깔끔하죠?



랜즈캡이 있어요. 촬영할때마다 랜즈캡을 끼고 빼는게 귀찮긴 하지만 다른분들은 랜즈캡 없이 필터를 껴서 캡을 안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요.


캡을 열면 렌즈가 있습니다. 조리개 값은 F2.8 로 밝은 편입니다.


상단부를 보시면 화이트밸런스, 셔터스피드등을 조절하는 다이얼이 있어요


상부의 만듬새가 좋죠, 셔속, 화밸을 조절하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P모드로 해놓거나, A모드로 놓고 찍어요. 잘 만질일이 없더라구요.


제 블로그에 있는 사진, 보통은 다 X70으로 찍은 것들입니다. 후보정없이도 예쁜 감성사진을 만들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고, 괜히 더 보정한다고 만지시면 후지 특유의 따뜻한 필름색감이 안보일 수가 있으니까 잘 조절해주세요. 일상 사진 부담없이 막 찍으시는 분들, 사진 퀄리티도 원한다면 후지 X70가 잘 맞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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